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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을 초대할법한 쿠키 하우스 cookiehouse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추워야할 11월이땀 뻘뻘나게 덥네요다이소에 크리스마스 신상품 나왔다길래구경하러 갔다가 땀만 흘리고 돌아온 ㅋㅋㅋ네.저만 땀흘렸습니다.ㅠ원래 열이 많아요. 그리고 비가 와서 습했다고 생각합니다헤헤헤헤여튼 그래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고 생각하니괜히 들뜨네요쇼츠도 괜히 크리스마스 관련된 것만 주구장창 보게 되고.그래서 크리스마스 느낌나는 쿠키디자인,쿠키 하우스를 보며 도파민을 채워봤습니다. 집을 꾸며봅시다창문이랑 문을 만들고페인트 칠하고 무늬도 그려주고.그러니까 저게 다 쿠키라는거죠?헨젤과 그레텔을 비롯해 저도 먹을 수 있다는거죠?여기가 앞면인가봐요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빨강+초록이게 크리스마스가 아니면 뭐란 말임!이제 지붕 쿠키만 올려주면 됩니다어우, 저 섬세한 손길! 갖고싶다.. 2024. 11. 16.
유통기한 지난 한천가루로 보석캔디(코하쿠토) 만들어먹기 손은 똥손인데 만드는 건 생각보다 좋아하는 ㅋㅋㅋㅋ근데 또 체력은 저질이라 한 번 만들고 1년 뒤에 다시 만들기 도전하다보니레시피도 기억안나고 재료는 날짜가 지나고,뭐 제대로 된 게 없네요 요번에도 날이 추워지니 또 보석젤리가 만들고 싶어져서(더울 땐 체력이 더 저질이라;;)찾아보니 전에 산 한천가루 1kg 있더라구요.막상 만들 땐 3g밖에 필요하지 않기때문에잔뜩 남아있고 또 유통기한도 지난..ㅋㅋㅋㅋㅋㅋㅋ설탕은 200g정도 드는데 한천가루 3gㅎㅎㅎㅎ그렇다고 유통기한 지난 0.9kg 한천가루를 버릴 순 없지. 어차피 먹는 사람은 저이기 때문에배탈을 각오하고 한 번 만들어봤슴Da.  보석젤리(코하쿠토) 만드는 방법, 레시피제가 검색해 본 기본 레시피는물 200g + 한천가루 3g + 설탕 175g이지만전.. 2024. 11. 15.
[레진아트] 레진으로 다이어리 속지를 만들어볼까봐요 (?) [레진아트] 레진으로 다이어리 속지 만들기 저번에 크리스탈 레진으로 다이어리 표지를 만들어봤는데요,속지를 종이로 할까 고민하다가같이 레진으로 만들기로 했어요앞표지, 뒷표지이 사이에 넣을 속지를 레진으로 만들어봅시다.이런 재료모으는 재미도 쏠쏠한데그만큼 돈이 와장창창문으로 나가서 문제ㅠ그리고 사모아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라서 그것 또한 문제.이젠 막 써볼라요 ㅋㅋㅋㅋ배경색은 불투명한 하얀색과 연보라색으로 결정!근데 하얀색 조색제가 섞이면뭔가 레진이 물렁물렁한 느낌이 들어요나만 그런가. 음 레진 용액 비율이 잘못된건가며칠이 지나도 약간 물렁물렁한 느낌.그치만 하얀색을 포기할 순 없쥐! 한 두 시간 정도 굳혀준 뒤딱딱해지기 전에 꾸며줄 재료들을 올려줍니다.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올려주면 되는데이거 하고나서 다.. 2024. 11. 14.
[도파민] 슬라임을 숟가락으로(?) 싸악 퍼갖고 폭 어릴 적 문방구에서 팔던 슬라임은 뚝뚝 끊어지고 손에 뭐가 많이 묻어서별로 안좋아했는데요새 슬라임은 또 다르대유?ㅋㅋㅋㅋ세상이 참 많이 변해쓰야그래서 저도 슬라임을 몇 개 사봤는데요,...근데 막상 사니 잘 안갖고 노는 현실...ㅋㅋㅋㅋ근데 확실히 느낌은 옛날거랑 달라요.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당연히 가지고 논 후에는 손을 비누로 싹싹!하지만 잘 안가지고 노니까그냥 눈으로 볼게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몰랑몰랑한 스펀지 들어가있는슬라임도 맨질맨질 부드러워요.방울 거품 만들어서 터치다가 스펀지를 꾸깃꾸깃. 제가 제일 좋아하는 느낌의 슬라임.솜사탕? 찰흙?같은 부슬부슬한 느낌이 좋더라구요.소리도 약간 포실포실한 것 같기도 하고.이걸 무슨 슬라임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없...아이스크림 스쿱으로 쭈아아악 퍼올려.. 2024. 11. 13.
[도파민] 시간 정해서 그림그리는 독특한 외국 유튜버 그림 그리기 전 늘 펜 뚜껑을 따는핑크머리의 외국 유튜버의외로 펜 뚜껑따는 소리 좋고요,되게 독특한 그림인 듯해서 뭐하나 봤더니그림을 그리더군요밑그림만 그려진 종이 위에1시간(1h) vs 20시간(20h)라고 써있는데여기서 어느 것을 고를까요~?하고 멈춰!!!그렇게 1시간이 걸렸습니다.그럼 1시간동안만 그려보겠슴돠.시간제한 그림그리기인가봉가거침없는 펜질마크질? 매직질? 붓질은 아니고,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손길이 거침없는게 놀라울 뿐이네요색칠은 커녕 명암주는 것도 못했던 사람으로써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봤습니다색연필로 부드러운 질감을 표현하면서점점 마무리지어져가는 마를린 먼로의 1시간 4,3,2,1땡 ★1시간이 다 됐습니다.펜을 멈춰주세요 !1시간만에 이런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니..와..일주일 줘도 못 .. 2024. 11. 12.
[도파민] 향수 정리하는 거 왜 이렇게 재밌는데 숏츠 적당히 봐야하는데전 이미 늦은 것 같아요.특히 예쁜 걸 깔끔하고 예쁘게 정리하는 숏츠,너무 재밌잖아요.아무래도 정리를 잘 못하는 나와는 다른카타르시즘?뭐 그런 거?를 느낀다고 저는 봐요(..뭔 소리야;)제 방이 더럽고 제가 정리를 못한다는 뜻입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다들 서랍을 열면 정리안된 향수가 이렇게 있잖아요......하하하하댓글에서도 다들 매장정도 되어야 저 정도 향수가 있지어느 집에 저렇게 향수가 많냐고 하더이다만,어차피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이니 넘어가자그요수납장이나 진열대에다색깔별로 느낌별로 향수를 딱딱. ※ 정리를 위한 충동구매는 좋지 않아용 핑크빛나는 향수를 좌르르륵.잘 보이게 키도 잘 맞춰주시구요,이번엔 좀 더 강렬한 색의 향수를진열해봅시다.새삼 참 다양한 모양의 향수가 있네요.저건 ..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