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향수 정리하는 거 왜 이렇게 재밌는데
숏츠 적당히 봐야하는데
전 이미 늦은 것 같아요.
특히 예쁜 걸 깔끔하고 예쁘게 정리하는 숏츠,
너무 재밌잖아요.
아무래도 정리를 잘 못하는 나와는 다른
카타르시즘?뭐 그런 거?를 느낀다고 저는 봐요
(..뭔 소리야;)
제 방이 더럽고 제가 정리를 못한다는 뜻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다들 서랍을 열면 정리안된 향수가 이렇게 있잖아요.
.
.
...
하하하하
댓글에서도 다들 매장정도 되어야 저 정도 향수가 있지
어느 집에 저렇게 향수가 많냐고 하더이다만,
어차피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이니 넘어가자그요
수납장이나 진열대에다
색깔별로 느낌별로 향수를 딱딱.
※ 정리를 위한 충동구매는 좋지 않아용
핑크빛나는 향수를 좌르르륵.
잘 보이게 키도 잘 맞춰주시구요,
이번엔 좀 더 강렬한 색의 향수를
진열해봅시다.
새삼 참 다양한 모양의 향수가 있네요.
저건 지미추인가, 라고 아는 척 해봅니다.
정리하다가 한 번 촥촥 뿌려주고!
근데 저 통에 든 것도 향수 인가요?
저런 향수는 처음 봐서.. 오호호
저 방은 향기로운 냄새로 가득할 것 같네요
대신 오래있으면 머리가 좀 아프겠지만.
마지막으로 빈 곳에 알맞은 향수들을 딱 딱.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휴대할 수 있는 작은 향수도 참 귀엽다.
근데 이런 걸 볼 때마다 만약 제가 저렇게 정리해놨다면,
바로 다음 날, 시간은 없고 원하는 향수는 찾아야되고,
결국 다 어지럽히고 가겠구나,
하는 또 저만의 부정적인 생각을 하네요 ㅎㅎㅎ
정리 못하는 사람의 특.
정리해놔도 잘 못씀 ㅋㅋㅋㅋㅋㅋ
저 영상의 출처는 바로 ↓ ↓ ↓ ↓ ↓
https://www.youtube.com/watch?v=KXhI-Px59cA&list=PLJnfWT6tC5Id6yMVRJoQdQdY15jnlj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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